서울시교육청, 교육취약학생에 공연 관람 기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교육청, 교육취약학생에 공연 관람 기회

이데일리 2025-07-03 12:00:0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손잡고 교육취약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관람 프로그램 ‘가족과 공연봄날’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과 공연봄날’ 소개문. (자료=서울시교육청 포스터 갈무리)


오는 5일 첫 공연을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의 대표 문화예술 정책인 ‘공연봄날’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 ‘새꿈 더하기(+)’ 시리즈의 일환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취약학생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기존 학교 단체 관람 방식과 달리 가족 단위의 공연 관람이 차이점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으로 연말까지 교육취약학생 등 초·중·고 학생과 가족 1000여명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 협력 기반의 새꿈 더하기 시리즈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취약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