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 가족 급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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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 가족 급여 지원

중도일보 2025-07-03 10:5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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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사전경 (2)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의 급여를 이달부터 월 10시간(시간당 1만6620원) 추가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가족은 돌봄 자녀의 장애 정도에 따라 월 60~100시간에 해당하는 활동 지원금(국비)을 16만6200원(월 10시간)을 더 받는다.

지원 대상은 ▲2곳 이상의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활동지원사를 60일 이상 매칭 받지 못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지능 지수 30점 이하, 자폐성 장애 판단 척도(GAS) 30점 이하) 돌봄 가족 ▲장애인가구원 중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보유한 가족 △동 행정복지센터에 활동지원 가족급여 신청 후 수급자격심의회 심의 통과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다.

신상진 시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가족 급여 지원 시간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월 10시간분의 급여를 추가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

5월 말 기준 성남시 등록장애인은 3만5543명이며, 이중 발달장애인은 1865명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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