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베트남간 무역합의, 상법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에 상승 출발해 장중 3100선에 안착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8포인트(p,1.05%) 오른 3107.3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5.27p(0.82%) 오른 3100.33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574억원, 기관이 115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3919억원의 매도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내린 1,35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무역협상 진행 소식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S&P500지수는 0.47%, 나스닥지수는 0.94% 올랐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2% 내렸다.
고용 지표는 부진했으나 미국이 베트남과 무역 합의를 도출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일정 부분 안도감을 줬다.
특히 엔비디아(2.58%), TSMC(3.97%), 애플(2.22%), 테슬라(4.97%) 등이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상법개정안 핵심 쟁점인 '3%룰'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고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 예정이라는 소식도 증시 상승 탄력을 부여했다.
삼성전자가 3.12% 오르며 6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2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27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반면 SK하이닉스(-0.72%)는 하락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98%) ▲삼성바이오로직스(0.20%) ▲현대차(0.47%) ▲KB금융(1.32%) ▲NAVER(2.38%) ▲두산에너빌리티(1.95%) ▲기아(0.15%) 등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0.44%) HD현대중공업(-2.82%)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4p 오른 790.81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60p(0.46%) 오른 785.77로 시작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2억원, 71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344억원 매도 우위다.
에코프로비엠(1.55%) 에코프로(3.18%), 엔켐[(4.10%) 등 이차전지주는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파마리서치(7.66%) ▲휴젤(3.15%) ▲리가켐바이오(3.87%) ▲리노공업(3.66%) ▲삼천당제약(1.07%) ▲에이비엘바이오(2.35%)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25%) ▲HLB(-0.90%) ▲실리콘투(-5.01%) ▲에스엠(-4.22%)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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