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방설비업체 창고서 새벽 화재…주민 1명 자력대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평택 소방설비업체 창고서 새벽 화재…주민 1명 자력대피

경기일보 2025-07-03 09:54:36 신고

3줄요약
평택 오성면 신리 소방시설업체 창고 화재현장. 평택소방서 제공
평택 오성면 신리 소방시설업체 창고 화재현장. 평택소방서 제공

 

3일 오전 2시15분께 평택시 오성면 신리에 위치한 소방시설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연면적 518여㎡ 규모의 2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이뤄져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장 창고에서 ‘팍’하며 터지는 소리와 연기 및 화염이 치솟고 있다”는 119신고를 접수받아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인원 41명을 동원해 1시간30분여만인 오전 3시45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1층 물품창고가 전소됐으며, 2층 안전교육장 40여㎡가 불에 그을렸다.

 

인근 주민 1명은 자력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