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더라…인물 안 예뻐도 돼" 돌직구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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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母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더라…인물 안 예뻐도 돼" 돌직구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2025-07-03 09: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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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나래 모친이 사윗감으로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를 점 찍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목포 특집 2탄이 공개, 박나래 엄마 고명숙 여사가 출연해 전라도 밥상을 선보이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사실 우리 엄마는 나 어렸을 때부터 고생한다고 요리 안 가르쳤다. 밥하는 것도 안 알려줬다. 그런 거 배우면 나중에 시집가서 밥만 한다고 그래서 요리하지 말라고 했다"며 "근데 웬걸 지금도 밥을 하고 있다. 시집 안 갔는데도 밥하고 있다"라며 '나래식' 제작진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요리 솜씨가 자취를 하게 되며 늘었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박나래의 모친에게 "'나래식' 보면서 언니 요리하는 거 보면 어떠시냐"고 물었고, 모친은 "생각 외로 잘하고 빠르다"라며 "장떡이 맛있어 보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대호 나올 때 제일 많이 봤다"며 "네가 요리를 잘하니까 김대호네 시집가면 좋겠다고들 하더라"며 넌지시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경악하며 "거기(김대호네) 김치를 1400포기를 담는다고 한다"라고 하자 박나래 모친은 "1400포기하면 여러 명이 하겠지. 혼자 하겠냐"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 엄마는 딸이 어떤 남자를 만나면 좋겠냐는 질문에 "나래를 위해주고 잘해주고 부지런한 사람이 좋다. 인물은 안 예뻐도 된다"고 하자 박나래는 "살아보니까 인물이 참 중요하더라"라고 반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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