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고향집에 내려간 8월을 담은
“나의 여름방학”이란 게임인데
그냥 할거라곤
한달동안 곤충채집 낚시 연날리기
집안일돕기정도지만
일본에선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인기가 많았던 치유물게임임
이 평화로운 게임에도
매우 섬뜩한점이있는데…
이게임은 8월1일부터31일까지만 진행되는데
(그와중 일기내용은 엄마가 동생 낳는다고한다)
그이후로는 다시 학교다니러 올라가며
게임이 끝이나는데
31일 일기에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존재할수없는 날짜인..
8월32일로 넘어감
이때부터 게임 분위기는 곱창나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고
어떤 존재가 주기적으로 보이는데
다가가면 사라짐
33일부터는 호러게임수준으로되어
캐릭터 얼굴이 흉측하게 바뀌고
캐릭터의 효과음과 배경음도 깨지기 시작함
배경은 점점 어두워지고
일기장도
더이상 형태를 알아볼수없게 바뀜
날이갈수록 더욱더 기괴해지고
그렇게 소년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에 갇혀버림
게임사:아 그냥 버그임요 ;;
라곤 했지만
유저들은 여름방학이 끝나질 않길 바라던
염원을 개발자들이 이스터에그로 넣은거라고
믿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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