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용희가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에서 최종 포인트 39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서울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GTOUR 대표 장타자들의 파워 대결로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승전에서는 이용희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하승빈은 38포인트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현과 김진석은 각각 강력한 플레이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용희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긴 여정 끝에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회는 골프존 유튜브 및 스크린골프존TV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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