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이 대통령의 소통 의지를 반영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꾸려지며, 일문일답은 사전 조율 없이 즉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질문 분야는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기타 등 네 분야로 나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과 대통령이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빠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째 첫 기자회견을 열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9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116일 만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