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 두 달 만에 '상다리 부러지는' 신혼밥상 공개! "매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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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재혼 두 달 만에 '상다리 부러지는' 신혼밥상 공개! "매일 감사"

메디먼트뉴스 2025-07-03 03:5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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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10살 연하의 아내와의 행복한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혼인신고 두 달 만에 공개된 아내의 정성 가득한 신혼 밥상은 물론, 2세 계획까지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2일, 이상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의 밥상에 매일매일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하게 차려진 한정식급 신혼 밥상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밥상 옆에 슬리퍼를 신은 아내의 발이 살짝 포착되자, 지인들은 "발도 예쁘시네요"라고 칭찬했고, 가수 하하는 연속 하트 이모티콘으로 두 사람의 달콤한 재혼을 축하했다. 한편, 뛰어난 요리 솜씨로 유명한 이상민을 떠올린 일부 지인들은 "본인이 한 것 아니냐"는 개구진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그는 아내가 가수 강수지를 닮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불과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재혼한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은 빠른 결혼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서로 확신이 있었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와 10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내가 나이가 아주 어린 편은 아니다. 우리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다"고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물론 자연임신도 가능하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병원도 함께 다니자는 의미에서 혼인신고를 서두르게 됐다"고 덧붙여 이른 혼인신고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내와 시험관 임신에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 결과가 나온 상황이라고 밝혀, 이상민이 재혼 3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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