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몰표' 킹 등극…여심 4명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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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몰표' 킹 등극…여심 4명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 2025-07-03 03:2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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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Plus와 ENA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27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인상 선택에서 솔로남 상철이 여성 출연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첫인상 킹'에 등극했다.

7월 2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27기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이번 첫인상 선택은 솔로녀가 마음에 드는 솔로 남에게 카세트를 내밀며 "저를 위한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먼저 출발한 영숙은 고민 없이 상철에게 향하며 "이곳에서 처음 만난 분"이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등장한 정숙 역시 상철에게 카세트를 내밀며 "김밥 먹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해 MC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반면 순자는 영식을 택하며 "솔로나라에 처음 도착해 어색한데도 눈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뒤이어 영자도 자신의 캐리어를 들어준 영식에게 향하며 "웃는 모습이 예쁘시고 힘도 센 것 같다"고 칭찬했다.

세 번째로 출발한 옥순은 주저 없이 상철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상철은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다며 "다음에 불러드리겠다"고 머쓱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상철은 "호감이 생기는 분인 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고 설명하며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옥순은 "제가 좋아해서 선택한 분인데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더라. 이해는 한다. 갑자기 모르는 여자가 와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니 이상했을 것"이라면서도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거 같다"고 엇갈린 감정을 보여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현숙 역시 "외모가 제 스타일"이라며 상철을 택했다. 이로써 상철은 총 4명의 솔로녀들에게 선택을 받으며 첫인상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예상치 못한 '몰표'에 상철은 "단순히 오늘 하루의 인상일 뿐인 건데 어떻게 해야 하나. 살며 처음 느껴보는 부담이 들었다. 감사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고 솔직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선 상철. 과연 그는 4명의 솔로녀 중 누구와 러브라인을 이어갈지, 그리고 이들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은 어떻게 흘러갈지 '나는 SOLO' 27기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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