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오징어 게임3' 임시완 "후회 없이 잘했다? NO…박성훈 역할 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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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오징어 게임3' 임시완 "후회 없이 잘했다? NO…박성훈 역할 했다면 어땠을까"

뉴스컬처 2025-07-02 22: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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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명기' 역할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임시완을 만났다. '오징어 게임' 시즌3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징어 게임3' 임시완.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임시완. 사진=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6일 공개돼 93개국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중이다.

임시완은 극 중 코인(암호화폐) 투자로 큰 빚을 떠안고 게임에 참가한 유튜버 333번 '명기'로 열연했다. 시즌 3에서는 전 여자친구 준희(조유리)와 아기에 대한 진심, 그리고 자신이 직면한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결국 본성을 드러내는 모습을 소름 돋는 연기로 펼쳐 보였다.

이날 임시완은 "'오징어 게임'은 저의 팬심을 충족 시켜주는 작품이었다. 시즌 1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 2, 3가 시리즈물로 나오면서 출연까지 하게 됐다. 테마파크 가는 기분으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모션을 위해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축제같은 이벤트를 함께 했다. 이런 경험을 또 언제 할 수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시완은 "지금까지 배우 활동을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그대로 밀어 붙였을 때 맞아 떨어지는 결과값을 얻을 때가 있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마지막 신까지 '이게 맞나' '저게 맞나' 라며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그만큼 굉장히 어렵게 생각 했고, 그걸 풀기 위한 힘겨운 과정 이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오징어 게임'은 '후회 없이 잘 했다'고 생각하지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임시완은 '명기' 이외에 욕심 나는 캐릭터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울릴 지 모르겠지만 만약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현주'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다. 극 중 드물게 정의로운 인물 아닌가. 굉장히 멋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불현듯 저라면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2' 등에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전세계에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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