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분한 삼성 박진만 감독, 체크 스윙 판정에 격렬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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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한 삼성 박진만 감독, 체크 스윙 판정에 격렬히 항의

모두서치 2025-07-02 21:2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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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체크 스윙 판정에 대해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진만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 심판에게 다가가 항의했다.

삼성이 0-1로 뒤진 7회말 삼성 불펜 투수 배찬승은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두산의 선두 타자 김재환을 상대로 시속 136㎞ 슬라이더를 던졌고, 김재환은 방망이를 돌리다가 멈췄다.

중계방송 화면에서는 김재환의 배트가 돌아간 것으로 보였다.

이때 박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김선수 3루심에게 격렬하게 항의했다. 옆에 있던 삼성 최일언 수석코치가 적극적으로 말렸지만, 박 감독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항의를 이어갔다.

그러자 다른 코치들도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박 감독을 진정시키려 했다. 코치들의 만류로 박 감독은 퇴장을 당하진 않았다.

박 감독은 7회초 1사에서 류지혁이 방망이를 돌리다가 멈췄으나 3루심이 스윙으로 판정해 삼진이 되자 더그아웃 앞에 나와 무언의 항의를 펼쳤다.

체크 스윙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퓨처스리그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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