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팀, 지난달 김건희 출국금지…16개 의혹 수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중기 특검팀, 지난달 김건희 출국금지…16개 의혹 수사

모두서치 2025-07-02 19:01:2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16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달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를 새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주체가 검찰에서 특검으로 바뀐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되고 각종 사건으로 고발된 김 여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특검팀은 복수의 사건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도 최근 출국금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West) 2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 개시를 선언했다.

특검팀은 원칙적으로 준비기간이 만료된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수사를 마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여기에 30일씩 2차례에 걸쳐 수사 기간을 늘리는 등 최장 150일간 김 여사와 관련된 16가지 의혹을 수사할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