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라인업] 김기동 감독, 8강 전북전 최정예 가동...'린가드-둑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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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라인업] 김기동 감독, 8강 전북전 최정예 가동...'린가드-둑스 선발'

인터풋볼 2025-07-02 18:3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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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상암)] 절대 지면 안 되는 '전설매치'는 벌써 기대감이 크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서 대결한다. 서울은 16강에서 대전코레일을, 전북은 대전하나시티즌을 격파하고 8강에 올라왔다.

서울은 강현무, 김진수, 김주성, 야잔, 박수일, 정승원, 류재문, 황도윤, 루카스, 린가드, 둑스가 선발 출전한다. 최철원, 정한민, 이승모, 클리말라, 최준, 조영욱, 박성훈, 손승범, 문선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전북은 김정훈, 김태현, 김영빈, 연제운, 김태환, 이영재, 박진섭, 강상윤, 이승우, 티아고, 전진우가 선발로 나섰다. 송범근, 최철순, 권창훈, 김진규, 송민규, 박재용, 츄마시, 콤파뇨는 벤치에 앉는다 .

서울은 기성용 이적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 4경기 무패, 그리고 직전 경기 포항 스틸러스전 대승에도 팬들 민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전북과 만나는 건 서울에 매우 부담스럽다. 

전북은 그야말로 최강이다. 콤파뇨 멀티골로 김천 상무까지 격파를 하면서 최근 리그 17경기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을 쓰는 중이다. 선두를 공고하게 유지 중이다. 거스 포옛 감독 아래 확실히 조직된 라인업은 단단하고 강력하다. 리그 최다 득점, 최소 실점 모두 전북의 몫이다.

양팀 모두 최상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전북은 이승우, 김정훈을 선발로 내세우며 소폭의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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