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40c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땅꺼짐으로 인한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관할 구청에 통보한 뒤 주변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이후 구청에서 임시 복구를 한 뒤 이날 오후 4시38분께 해당 도로의 정상 통행이 재개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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