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휴전협정에 개방돼 있지만 전쟁 종식 보장돼야만 합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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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휴전협정에 개방돼 있지만 전쟁 종식 보장돼야만 합의 가능"

모두서치 2025-07-02 18:0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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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하마스는 2일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정에 개방돼 있다고 시사했지만, 몇시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이 지원하는 휴전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어떤 합의도 먼저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오랜 입장을 고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60일 간의 휴전에 합의했다며 상황이 악화되기 전 하마스도 이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휴전과 인질 협정을 중개하고 전쟁을 끝내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는 60일 간의 휴전이 전쟁 종식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패배할 때까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빠르면 다음주 합의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먼저 전쟁이 종식돼야 한다는 하마스의 요구는 실제 전투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마스 관계자 타헤르 알 누누는 "하마스는 합의 도달에 대해 준비대 있고 진지하다, 하마스는 전쟁의 완전한 종식을 이끌어내는 어떤 이니셔티브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집트 관리는 하마스 대표단이 이날 카이로에서 이집트와 카타르 중재자들과 만나 휴전 제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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