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럭셔리 헤어 브랜드 ‘오리베’ 신규 입점

[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는 글로벌 헤어 브랜드 ‘오리베’(Oribe)가 새롭게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베는 세계적인 헤어 아티스트 ‘오리베 카날레스’(Oribe Canales)가 설립한 브랜드로 40년 이상 축적한 헤어 스타일링 노하우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발에 깊은 영양과 윤기를 더해주는 ‘골드 러스트 너리싱 헤어 오일’,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하는 ‘골드 러스트 리페어 앤 리스토어 샴푸’, 건조한 모발에 수분감을 채워주는 ‘슈퍼샤인 모이춰라이징 크림’ 등이 있다. 

알럭스는 오리베 입점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리베 제품을 구매하면 슈퍼샤인 모이스춰라이징 크림(50ml)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리베 뿐 아니라 르네휘테르, 발망, 라부르켓, 다비네스, 시슬리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의 퍼퓸드 헤어·바디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모든 제품은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포장해 배송된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로 적립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15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쿠팡 알럭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브랜드 오리베를 알럭스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럭셔리 헤어·바디 제품을 풍성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