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오는 7일부터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 '시립 청춘 떴다방'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5개 거점시설(충주시장애인복지관·옛 보훈회관·근로자종합복지관·연수동행정복지센터·문화어울림센터)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노인복지관은 요일별로 노인들에게 품바공연, 놀이마당, 뽕짝댄스, 문화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충주에 거주하는 노인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웅 관장은 "많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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