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WALK THE LINE’ 싱가포르 일정 추가…10월 2회차 추진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엔하이픈이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팬들과 직접 교감을 나누게 됐다. 

2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WALK THE LINE’ IN ASIA’ 계획 중 싱가포르 일정 추가 소식을 전했다. 

사진=빌리프랩

전한 바에 따르면 엔하이픈 ‘WALK THE LINE’ IN ASIA’ 싱가포르 공연은 오는 10월4~5일 양일간 싱가포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추가는 오는 8월까지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입성과 함께, 8~9월 미국과 유럽 10개 도시로 이어지는 일정을 확장하면서, 투어 피날레 성격에 가까운 무대를 새롭게 마련한 바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3개 돔 투어, 올해 3월과 6월 필리핀(불라칸 스타디움), 태국(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등의 일정으로 월드투어를 지속중인 가운데, 오는 29일 일본 싱글4집 ‘宵 -YOI-’(요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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