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잇달아 운영한다.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한 상담캠프를, 초등학생에게는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영어캠프를 제공한다.
오는 18~19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대입상담캠프’는 “대입을 묻다, 미래로 달리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78개 대학과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멘토단 ‘청춘어람’이 참여해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캠프는 △대학별 전형 안내를 받을 수 있는 ‘대학정보관’ △1:1 개별 진학상담이 진행되는 ‘대면상담관’ △의약학계열 진학, 수시모집 요강 설명회 등 6개 주제로 진행되는 ‘주제별 설명회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면상담과 설명회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윤산, 남부민, 정관 등 늘봄전용학교에서 열린 토요 영어캠프에는 총 65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Surfing in Hawaii’, ‘Teamwork Challenge’ 등 생활 속 영어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에는 원어민 강사 8명과 한국인 보조강사 8명이 함께 참여해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했다.
허남조 초등교육과장은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늘봄전용학교가 지역 거점형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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