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체첸 특수부대에 한국인 있다"…아흐마트 부대 사령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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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체첸 특수부대에 한국인 있다"…아흐마트 부대 사령관 주장

모두서치 2025-07-02 14:5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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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러시아 체첸 공화국 특수부대에 한국 국적자가 포함돼 있다는 현지 군사령관의 주장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매체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는 체첸 공화국 소속 아흐마트 특수부대의 압티 알라우디노프 사령관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해당 부대에 한국인도 소속돼 있다고 보도했다.

알라우디노프 사령관은 "현재 아흐마트 부대의 약 50%는 러시아인, 25%는 체첸인, 나머지 25%는 다양한 국가 출신"이라며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들은 우리 조국(러시아)을 수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한 사람들"이라며 전쟁 장기화 속에서 아흐마트 부대가 다민족·다종교 부대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대원의 정확한 수나 신원을 추가로 밝히진 않았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1월 현지 매체 AIF(아르구멘티이팍트)는 한국 국적자로 보이는 남성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호출 부호 '킨제르(Kinjer)'를 사용하는 남성이 등장해 "한국에서 왔다. 가족들은 러시아 군에 입대한 사실을 모른다"며 "서울에서 살며 러시아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이 나라를 위해 싸우고 싶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도자 중 한 명이고, 그를 신뢰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흐마트 부대는 체첸 공화국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의 지원 아래 운영되는 친푸틴 성향의 특수부대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 전선에서의 잔혹한 전투 방식으로 악명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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