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선8기 3주년…주민과 함께한 '아주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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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민선8기 3주년…주민과 함께한 '아주 보통의 하루'

연합뉴스 2025-07-02 14:3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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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재난·침수 위험지역을 살피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1일 재난·침수 위험지역을 살피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선 8기 3주년인 지난 1일 정원오 구청장이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평소처럼 현장을 돌며 주민과 소통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를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아 구청장이 주민을 만나 구정을 점검하고, 생활 밀착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정 구청장은 이른 아침 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응봉산과 대현산 사방사업과 하수관로 보수공사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하루를 시작한 데 이어 구청 1층에서 저연차 공무원들과 차담회를 하며 소통했다.

1일 저연차 공무원과 차담회를 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1일 저연차 공무원과 차담회를 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점심때는 골목상권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뒤 '성동구 공공 셔틀버스(성공버스)의 환승 거점인 왕십리역 정류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걸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안내한 뒤 폭염·풍수해에 취약한 옥탑방, 반지하 가구를 방문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30년 지방자치의 발전, 성동구의 발전을 이끈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주민들의 참여"라며 "소임을 다하는 날까지 성동구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늘 주민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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