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내선 도착 수하물 인도장에 조성된 포토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공
[한라일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공항 내 포토존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여객 참여 기반 홍보 강화를 위해 포토존 인증 이벤트 '제주공항이 찐 사진 맛집 아니우꽈'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제주공항에 총 4곤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QR코드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한 사진 또는 링크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토존 1개소당 총 4번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참여자 피드백은 향후 포토존 콘텐츠 및 공항 이용환경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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