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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이창용 한은 총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영상 축사에 이어 두 개의 세션에 걸쳐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의 주제는 ‘플랫폼 경제의 확산과 지역경제의 도전 및 대응’으로, 김기훈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와 정희완 한은 지역경제조사팀 과장이 발표하고, 김웅 한은 부총재보의 사회로 신위뢰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와 주하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토론을 이어간다.
지역경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세션2에서는 박양수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이 ‘메가샌드박스’를, 서성민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역거점대학 육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박완근 한은 광주전남본부장의 사회로 오병기 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과 차성현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가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은 기업·학계·정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지역경제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23년도부터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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