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일 낮 12시 31분께 광주 남구 방림동 한 도로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구멍 난 상수도관에서 물이 흘러나오면서 도로와 인근 주택이 침수 피해를 봤다.
상수도관 인근 토사도 유실돼 도로 일부에서 땅 꺼짐 현상도 나타났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누수량·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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