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TF는 경주역사 내 외국인 안내 인력 배치, 인공지능 통·번역기 설치 등 지원에 나선다.
경주역 대테러 훈련을 위한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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