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부터 전등까지... 과천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나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도꼭지부터 전등까지... 과천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나서

경기일보 2025-07-02 13:13:31 신고

3줄요약
image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제공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8월까지 3개월간 관내 1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간단 집수리 홈케어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수도꼭지 교체, 전등 수리, 전선 정리 등 10여종의 간단한 수리 항목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인 가구와 고령층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월부터는 서비스 대상 지역을 과천시 전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부엌칼이나 과도를 갈아주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홍보는 교동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홀몸노인 등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원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윤 문원동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보니 많은 어르신들이 홈케어 서비스를 모르고 있어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문원동은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