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바야흐로 새벽 신선식품 배달의 시대다.
우리는 전날 신선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집 앞까지 배송이 이뤄지는 세상을 살고 있다.
그만큼 냉동탑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신선 식품을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배달하기 위해선 냉동탑차가 필수적이다.
새벽 배송에 대하 수요가 늘면 늘 수록 냉동탑차에 대한 필요성도 커질 수 밖에 없다.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 탑차가 주목받는 이유다.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 탑차는 2,000만 원 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낮은 진입 장벽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물용 차를 보다 값싸고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여기에 품질에 대한 자신감도 넘친다. 각종 할인 혜택을 내세워 고객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 원권 ▲2등(3명) 50만 원권 ▲3등(5명)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 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차량 구매 시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 6개월간의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무상 지원도 제공된다. 초기 운용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길이 열려 있는 셈이다.
GS글로벌 관계자는 "T4K는 높은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심형 배송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 냉동탑차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기 냉동탑차 도입을 고민하는 운송 사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새벽배송과 신선물류 시장의 성장, 도심 내 공회전 및 소음 규제 강화 등의 흐름 속에서 전기 냉동탑차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T4K 냉동탑차는 최대 205km 주행 성능, 냉동기와 차량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러, 공차 기준 33cm의 높은 지상고, 넉넉한 적재공간과 정숙성 등 실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전환을 고려하는 운송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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