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삼인안전체험관./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삼인 안전체험관이 지난 2018년 4월 16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1만334명의 이용자가 다녀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2025년 현재, 고창 26개교 687명, 정읍 9개교 376명, 부안 16개교 390명 등 총 1453명의 학생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삼인안전체험관./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삼인 안전체험관은 선운산도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VR 체험, 교통안전, 응급처치, 방사능 방재, 소방 방재, 지진 체험 등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앞으로도 삼인 안전체험관의 실효성 높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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