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 등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전미라는 "아직 엄만 질 수 없다! 파이팅 넘치는 엄마, 그 모습이 웃긴 아빠. 여전히 애쓰는 아들. 라익아, 풀세트 하면 엄마가 이제 질거야. 그래도 엄마 이기려면 연습 좀 해야할 걸? 테니스 많이 쉬면 몸이 힘든 게 아니라 폐가 힘들어 숨이 안 돌아옴. #엄마와아들 #엄마와아빠 #아빠와아들 #테니스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켓을 시원하게 휘두르며 아들과 함께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날렵한 스윙이 원조 테니스 스타의 실력을 엿보게 한다.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한 전미라는 슬하에 2007년 생 아들 라익 군과 2009년 생 딸 라임, 2010년 생 딸 라오 양까지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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