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티오더가 삼프로TV와 손잡고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티오더는 지난달 17일 공개방송 ‘The CEO: 사장이 겪는 99가지 문제’ 행사에 참석한 사장님 및 예비 창업자 전원에게 ‘사장님 전용 매출 성장 바우처’를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우처는 단순 할인 쿠폰이 아닌 실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 패키지다. 포스·CCTV·인터넷 설치 제휴 혜택부터 티오더 할인, 무이자 할부, 광고비 일부 지원 등 어려 항목이 포함됐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각 항목은 티오더 및 제휴사를 통해 차례대로 제공된다.
티오더 관계자는 “단순 프로모션이 아니라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항목의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 사장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오더는 이번 바우처 제공을 계기로 주문 시스템을 넘어 광고·제휴·재무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차별화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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