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구매한 두 명 중에 한 명은 실제 거주하는 집에 시스템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나 리모델링으로 집이 비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 실제 생활하고 있는 집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비중은 상반기 기준 2023년 전체의 24% 수준에서 2024년에는 48%, 올해에는 55%로 크게 늘어났다.
거주 중 설치 비중이 증가한 것은 단 하루만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주는 '원데이 설치 서비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소비자들은 방마다 설치하길 원하는 것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
실제 거주 중인 집에서도 단 8시간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하는 '원데이 설치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에어컨은 설치 및 처리가 복잡한 가전이다.
한 번 설치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기존의 에어컨을 교체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에어컨 기사의 눈치도 봐야 하고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한다. 에어컨을 주로 이사를 하거나 주거지를 옮길 때 새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혁신은 이같은 에어컨 사용 패턴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실제 거주중인 집에서도 8시간이면 에어컨 설치가 완료되는 서비스를 장착했고 시간과 비용, 공간과 처리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또 '인테리어핏 키트'를 선보였는데 이는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도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선보이며 설치 편의성을 강화한 설치 시스템이다. 이는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원데이 설치 서비스'로 거주 중인 집에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박수연 고객은 "15년이 넘은 시스템에어컨을 바꾸는 게 엄두가 안 났는데,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설치가 완료되어 너무 편했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AI 기능도 너무 편리하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화된 설치 편의성과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삼성스토어 기준 올해 6월까지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전세계가 불황을 겪고 있고 한국의 경제 상황도 최악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 고가의 에어컨이 판매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 에어컨이 앞선 기술력에 편의성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설치, 유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고 AI의 앞선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삼성전자의 에어컨이 이 여름 에어컨 시장에서 강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냉방은 물론 ▲사용자의 사용 패턴과 외부 환경을 고려해 온습도와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쾌적모드' ▲사용자의 재실 여부를 감지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AI 부재 절전' 등 공간과 사람에 최적화된 AI 혁신 기능을 갖춘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통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적 성능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 소비자들의 호응도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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