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김정민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뽑힌 둘째 아들과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들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민은 일본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도윤 군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부자 케미를 자랑했다.
앞서 김정민의 둘째 아들 김도윤 군은 지난 4월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에서 일본 이름인 타니 다이치로 일본 축구 국가 대표팀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김도윤 군은 만 17세로 한국, 일본 복수 국적을 보유 중이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3살 연하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 슬하에 장남 태양(타니 타이요), 차남 도윤(타니 다이치), 삼남 담율 군을 두고 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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