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 STAR] 큰 돈 써 ST 영입? 레알은 키워서 쓴다...알론소호 황태자 등장! 벌써 3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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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 STAR] 큰 돈 써 ST 영입? 레알은 키워서 쓴다...알론소호 황태자 등장! 벌써 3골 1도움

인터풋볼 2025-07-02 0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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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곤살로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 최고 발견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유벤투스에 1-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

곤살로가 골을 터트리면서 8강에 올랐다. 클럽 월드컵에서 곤살로는 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모든 빅클럽들이 스트라이커 고민으로 인해 큰 돈을 지불하고 영입을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데 레알은 곤살로가 등장해 고민을 덜 것으로 보인다.

곤살로는 2004년생 스트라이커다. 레알 유스에서 성장을 해 스페인 연령별 팀에서 뛰면서 잠재력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까지 레알 연령별 팀인 카스티야에서 뛰었는데 2023-24시즌 27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6경기에서 25골 4도움에 성공하면서 카스티야 최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레알 데뷔도 이미 치렀다. 2023-24시즌 1군에 콜업돼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에 라리가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코파 델 레이 8강 레가네스전에서 교체로 나와 극장골을 기록하면서 레알 데뷔골이자 그날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레알 팬들에게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앞서 말한대로 클럽 월드컵에서 불을 뿜고 있다. 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알 힐랄전에서 득점을 한 것을 시작으로 파추카전 1도움, 잘츠부르크전 1골을 올렸고 유벤투스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클럽 월드컵 4번째 공격 포인트이자 3호 득점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각에선 라울 곤잘레스의 재림이라고 평가 중이다. 곤살로가 성장을 한다면 최전방 옵션이 늘어난다. 킬리안 음바페와 번갈아 기용을 할 수 있다. 알론소 체제 황태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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