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1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박준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내와 딸과 함께한 단란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박준형은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결혼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박준형이 14세 연하의 아내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준형 아내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준형은 아빠와 붕어빵처럼 닮은 귀여운 딸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자랑했다.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박준형 부부는 이번 10주년 기념 사진을 통해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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