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델하우스’ 66B평형(206.1㎡)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9억2000만원에서 18억원 오른 47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21일이었다.
이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성이태리하우스’ 57평형(151.62㎡) 4층은 2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6억3271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8억3729만원으로 2006년 10월에 거래된 바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인 ‘한양6’ 34A평(106.71㎡) 9층은 6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1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46억5500만원으로, 15억25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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