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경영계 최저임금 격차, 좁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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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경영계 최저임금 격차, 좁혀지나

뉴스로드 2025-07-02 0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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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왼쪽부터),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이인재 위원장의 회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왼쪽부터),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이인재 위원장의 회의 시작을 알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뉴스로드] 노동계와 경영계가 2025년 최저임금 4차 수정안을 각각 발표하면서, 양측의 요구 격차가 좁혀졌다.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간당 1만1천260원을, 경영계는 1만110원을 제시했다.

이번 수정안은 3차 수정안에서 노동계가 100원을 내리고, 경영계가 20원을 올린 결과다. 최초 요구안에서 노동계는 1만1천500원으로 올해 대비 14.7% 인상을 주장했으며, 이후 4차례에 걸쳐 1만1천260원까지 요구 금액을 낮췄다. 경영계는 1만30원으로 동결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인상을 통해 1만110원까지 수정했다.

노동계와 경영계 간의 격차는 최초 1천470원에서 1천150원으로 줄어들며,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측의 지속적인 협상과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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