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8~21도, 최고 26~2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3~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5~34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낮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가 나타나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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