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오타] 게임오타쿠의 아웃도어 갓생라이프

내용:

안녕 얘두라

이벤트 참여에 의의를 두기 위해서 아주 미약하지만 패션오타쿠 같지만 기록해보려고

난 게임을 무지 좋아했어. 히키코모리라고 불릴 정도로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고 집에서 게임만 했어. 가끔 일본가면 내가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의 굿즈를 사왔어. 그래서 야금야금 모은게 이것들.. 소소하지?

그러다 말딸하면서 성지순례도 해보고..

삿포로 경마장.. 경마도 보고 재밌었다..

그러다 2p가 친구랑 소백산 갔다가 후모톳바라에 영업당한거야. 영업당했을 땐 후지산보기 좋은 날씨가 아니라 1년 후 후모톳과 고암 갈 준비를 하면서 유류캠을 같이보기 시작한거지...

그러다 유류캠갤 입갤해서 이런저런 굿즈도 받고 굿즈도 사고... 그때받은 아키쨩 의자도 후모톳바라 가져갔워 ㅎㅎ

그러다 이즈반도 편을 봤는데 이즈반도가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이즈반도로 성지순례할 계획을 세웠지.

비록 카페리 결항 및 여행 초반부 날씨가 구려서 성지순례는 제대로 못했지만.. 톰볼로못간거 넘 아쉬워

인생 최고의 갈치구이와, 시즈오카 일정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서 즐거운 성지 순례를 했다.

고암에서 낚시도하고

요즘은 방과후 제방일지 보면서 제방부활동도 병행하고있어ㅋㅋㅋ

야클칭구들도 건강한 오탁구 라이프 즐기길 바래! 이만!

요건 만들어머근 유류캠요리사 스모어~

그 외 만들어본 유류캠 요리들.. 유류캠 요리해보는 것도 재밌으니 야클원들 열심히 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