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새 앨범 내고 월드투어"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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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내년 봄, 새 앨범 내고 월드투어" 깜짝 발표

이데일리 2025-07-01 22:2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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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신보 발매,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리더 RM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같이 모여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진짜로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7~8월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앨범은) 미국에서 작업한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이번에는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은 “열심히 빠르게 (준비해서) 여러분이 기다리는 기간이 길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새 월드투어도 예고했다. RM은 “내년 봄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도 할 것”이라며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2022년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와 ‘옛 투 컴 인 부산’ 이후 4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슈가가 소집해제되면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리더 RM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완전체 컴백에 대해 “계획이 다 있다”며 “빨리 앨범을 내고 무대로 복귀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지민은 “저희가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도 계속 그려나갈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준비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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