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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는 이 위원장이 정태호 경제1분과장 및 소속 위원과 함께 현대차를 찾는다고 1일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 16일 출범한 조직이다.
위원회 출범 후 이 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현안 전반에 걸쳐 이야기를 나눌 가능성도 제기된다.
주된 논의 주제는 AI와 자율주행이 될 전망이다. 국정기획위는 경제1분과가 지난달 25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리벨리온과 피지컬 AI기업 마음AI를 찾는 등 7개 분과별로 국정과제와 관련한 기업과 현장을 찾고 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일일브리핑에서 “경제1분과가 이번주 중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현장 방문을 추진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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