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INSO COUPLE)'에는 '요즘 인소부부는 이걸 씁니다. 부부가 요즘 찐으로 쓰는 애정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SNS에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며 "요즘 꽂혀있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리브유 질문이 많았다는 그는 "나는 요새 올리브유만 먹는 게 아니라 올리브유 반에다가 강황, 생강, 레몬이 섞여서 나오는 게 있다"라고 추천했다.
인교진은 "한 200살까지 살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직접 먹어보겠다고 나선 인교진은 작은 잔에 올리브유를 모두 채워 마신다는 소이현과 달리 절반도 채우지 않은 잔을 들이켰다.
"200살까지 살겠네"라고 체념한 인교진은 "생각보다 괜찮다"라며 놀라워했다.
소이현은 "원래 속건조가 되게 심하다고 했었지 않나. 지금 오일만 8통째 먹고 있다. 이제는 세수하고 나서 피부가 안 당긴다"라며 피부 트러블까지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운이 돈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생강이 들어가 있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염증도 잡아주고 부종도 빠진다"라고 효과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INSO COUPLE)'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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