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올해 여름 풋웨어 라인이 트렌디한 디자인에 이른 여름 무더위까지 잡을 수 있는 냉감 소재로 잇따른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차별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이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컨투어 프리즈 샌들’의 완판 기록에 이어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가 출시 2주만에 조기 품절됐다고 1일 밝혔다.
‘블릿츠 샌들 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올해 새롭게 제안한 토가드형 샌들로, 브리즈 테크(BREEZE TECH) 메쉬 냉감 소재를 적용해 즉각적 쿨링감을 제공해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며 조기 품절된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는 빛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감열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올해 대대적으로 단행한 풋웨어 리뉴얼로 여름철 기능성 슈즈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름 시즌 풋웨어 전반에서 고기능성 냉감소재를 사용해 높아지는 ‘기능성 슈즈’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라이트함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으로 대표 라인업의 잇따른 품절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신규 스타일로 리뉴얼 출시된 ‘컨투어 프리즈 샌들’ 역시 일부 컬러 제품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신세틱 소재 및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경량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다. 올 여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블릿츠 시리즈’와 ‘컨투어 프리즈 샌들’은 모두 매장 방문 시 사전 재고 문의가 필수적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풋웨어팀 관계자는 “시장 내 기능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소재 혁신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면서 “차별화된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 적용하고, 소비자 접점에서의 체험형 마케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지난달 말 고기능 냉감 소재를 적용한 ‘뉴 라보카 MJ V2’를 리뉴얼 출시하고 여름철 기능성 수요를 겨냥해 흥행 기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 라보카 MJ’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시그니처 라인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뉴얼 메리제인(MJ) 라인은 타사와 차별화된 고기능 냉감 소재를 적용해 착화 시 즉각적 쿨링감을 제공한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만의 감각적 디자인 요소를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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