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FC서울이 윙어 루카스를 ‘HS효성더클래스 5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서울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의 5월 주인공이 루카스라고 밝혔다. 이 상은 서울의 공식 월간 MVP 시상식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상이다. 5월 후보는 루카스, 야잔, 둑스였다. 루카스는 41%의 득표율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입단 이후 첫 월간 MVP다.
루카스는 5월 열린 리그와 컵대회 8경기에 모두 출전해 특유의 날카로운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특히 16라운드 김천상무 원정 경기에서는 드리블 돌파 후 결승골을 터뜨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루카스는 “FC서울에 입단한 후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 선정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홈이든 원정이든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더욱 기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골과 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카스에게는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에서 EQE 350 차량이 지원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EQE는 진보적이고 스포티한 외관, 여유로운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최신 디지털 요소까지 갖춘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이다.
HS효성더클래스 구리전시장에서는 FC서울 팬을 위한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C서울 팬이 차량 계약 및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쇼퍼백, 골프백을 추가 선물하고 FC서울 홈경기 스카이박스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HS효성더클래스 구리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FC서울 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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