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키라스(KIIRAS)가 데뷔 첫 화보와 함께, 신비로운 소녀매력을 과시했다.
1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함께 한 키라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라스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두 착장과 함께, 시크함과 청초함의 양면을 아우르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햇살이 비치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시크한 듯 청초한 여름분위기를 내는 블랙착장은 물론, 데뷔곡 ‘KILL MA BO$$’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카우걸 스타일과는 다른 화이트 톤의 몽환적인 화이트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링링과 하린, 카일리와 도연, 쿠루미와 로아의 유닛 콘셉트 컷은 멤버 각각의 개성과 색다른 매력지점을 드러내 관심을 끈다. 이처럼 키라스는 데뷔 첫 화보와 함께 신인다우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매력들을 선사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한편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EDM 틴팝 후속곡 ‘ZILLE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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