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기부금의 3.5%가 엘포인트로 적립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공감만세는 1일 롯데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기부자들에게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립 혜택은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엘포인트 앱에 접속해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기부자는 총 13만3500원의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이 전액 세액 공제되며, 기부자에게 3만원의 답례품과 전국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500원 상당의 엘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해당 혜택은 횟수 제한이 없어 기부할 때마다 기부금의 3.5%가 적립된다.
위기브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기부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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