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이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2층에서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김포시는 여권 업무만 단일 처리하는 여권민원실 개소는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여권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까지 가야 했던 한강신도시와 김포 북부 읍면 주민들의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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