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일부터 2일간 울산 머큐어앰버서더호텔에서 ‘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하계 직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비한 직원 직무역량 혁신’을 주제로 총 10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며, 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년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 운영 방안(남현욱 RISE사업단 본부장) △2025년 춘해보건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방안(한현용 혁신지원사업단장) △데이터 기반 대학 성과관리(김형수 IR성과관리센터장) △캠퍼스 디지털 전환,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대학 행정(서일대 윤태복 기획조정처장) △사무직 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강(물리치료과 박광현 겸임교수)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박상언 팀원) 등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현욱 기획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행정 직원의 역량 강화는 대학 경쟁력 제고의 핵심요소이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성원의 전문성과 조직의 응집력을 함께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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