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출연=행운, 어릴 적 꿈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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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출연=행운, 어릴 적 꿈이 현실로"

이데일리 2025-07-01 14:5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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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 ‘쥬라기’) 개봉을 앞우고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쥬라기’ 시리즈에 출연한 영광과 기쁨을 털어놨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스1)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스칼릿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은 극 중 주인공인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쥬라기’ 시리즈 신작 출연 소감을 묻자 “어릴 적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답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데이비드 코웹이 쓴 각본을 읽고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쥬라기’ 세계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행운”이라고 영광스러워 했다.

이어 “프랭크 마샬 프로듀서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내게 조라 베넷이란 캐릭터를 제안했을 때, 나로 인해 이 캐릭터가 더 생생하게 느껴지길 바랐다”며 “이렇게까지 (제작진이) 나와 툭 터놓고 캐릭터에 대한 논의를 할 줄 몰랐는데, 조라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정말 많이 물었다. 훌륭한 대화를 했고, 이게 실제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고 출연 과정 당시를 회상했다.

또 “며칠 뒤 수정고를 줬는데 내가 말한 부분이 정말 많이 반영됐더라. 모든 차원에서 상상할 수 있는 면에서 꿈이 현실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어릴 적 좋아하던 시리즈에 내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공룡이 나오는 장면들은 컴퓨터그래픽(CG)으로 구현된 만큼 연기 과정에 상상력을 요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공룡을 상상하며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실제 공룡 대신 막대기에 달린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했다”라며 “긴장감이 높은 액션 장면들이 이어지는데,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결의와 공포에 찬 눈빛을 보여주어야 했다. 긴장감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의 반복이었다. 텐션을 올려야 했던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러나 훌륭한 배우들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 동료들이 훌륭하게 연기해 줄 거라는 신뢰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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