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는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해 온 실업급여 채팅상담 서비스를 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채팅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사와 대화하며 실업급여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형 상담이다.
이번 정식 운영에서는 본인인증 절차를 추가해 이용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상담 분야는 실업급여에 한정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채팅상담을 이용하려는 국민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를 입력해 친구 추가한 뒤, '상담원 채팅' 메뉴를 선택하면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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